
서문
회사를 출근하는길. 우연치 않게 자유시간이 생겨 강남교보문고에 들렸다. 전날 여자친구의 친구이야기를 하며 더 멋있는 사람이 되자 최선을 다하자 생각했다. 나에게 멋있는 사람이란 누구였으며 무엇을 향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가? 어떠한 높고 낮음 그리고 앞섬과 뒤쳐짐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믿고 즐기는 사람. 자신 고유의 영역을 알고 믿고 미소짓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즉 현재를 즐기는 노자같은 사람이였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고유한 영역이 무엇이였을까? 나는 사회 초년생이다. 고유한 전문성을 갖은 영역을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핑계도 조만간 끝이 나겠지라는 생각과 우린 커다란 세상속에 아마추어로 존재한다는걸 느낀다) 다만 내가 좋아하고 이루고 싶은 미래가 있다. 여러가지를 도전하는 디지털노마더가 되고 싶다.
본문
책을 요약하자면
우리에게 3가지 소득이 있다. 그 중 통제자 영역을 설명해준다. 가장 지금 우리에게 접근 및 시작하기 좋은 블로그에서 쇼핑몰까지의 이야기를 알려준다. *블로그-제휴마케팅(쿠팡파트너스)-에드포스트-체험단 → 국내구매대행-해외구매대행 → 자사쇼핑몰운영
일단 책을 자체가 정말 읽기 쉽게 쓰여진 책이다. 부업의 수익으로 회사를 먼저 퇴사한 서과장이라는 사람이 전직장의 동료의 부업을 코칭해주며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 나를 이입하여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블로그를 들어설까 고민을 하던 수준의 나에게 딱 맞는 로드맵이였다. 블로그는 비단 물건을 팔고 수익을 낼 수 있다. 보다 근본적으로 나의 글쓰기 실력을 키우고 싶은용도로써도 의미가 있을것 같았고 이번년도 목표 중 하나가 블로그 글쓰기였다.
블로그의 출발은 확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기반공사라 생각이 들었다. 돈을 벌기위해 타인을 돕기 위해 무언가를 파는 단순한 구조로 이루어져있다. 어려가지 사업을 하면 보다 자신의 생각과 글쓰기 실력이 가장 중요하게 될것이다. 이것이 나의 차별성의 근간이 될것이라 생각이 들며 그로써 충분히 의미가 있다.
소득 중 통제자영역으로써의 출발 역시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나는 창조, 통제, 소유 모든 영역의 소득을 벌어볼것이다. 모든 소득은 결국 ‘무언가를 판다‘ 라는 기본원칙을 갖고 있다. 그리고 무언갈 팔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상품의 가치를 극대화 시키는 마케팅과 사람들의 심리를 이해해야하고 겨냥한 카피라이팅, 그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한 광고, 그리고 그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동시에 외주까지 맡겨볼수있는 모든 시스템을 갖고 있다.
결론
6월달까지 1000자이상 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겠다! 통제자 영역의 모든 부분을 익혀볼것이다. 블로그를 작성은 꾸준히 하며 서브로 책도 꾸준히 읽어서 이를 보충해볼것이다.
세상에 많은 재밌는 일들이 있을것같다 이 책에 나온 모든 수익구조를 한번 경험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