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계발] 사는 동안 한 번은 팔아봐라 | 소득의 통제자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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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elf-improvement
서문회사를 출근하는길. 우연치 않게 자유시간이 생겨 강남교보문고에 들렸다. 전날 여자친구의 친구이야기를 하며 더 멋있는 사람이 되자 최선을 다하자 생각했다. 나에게 멋있는 사람이란 누구였으며 무엇을 향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가? 어떠한 높고 낮음 그리고 앞섬과 뒤쳐짐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믿고 즐기는 사람. 자신 고유의 영역을 알고 믿고 미소짓는 사람이라 생각했다. 즉 현재를 즐기는 노자같은 사람이였다.그렇다면 나는 나의 고유한 영역이 무엇이였을까? 나는 사회 초년생이다. 고유한 전문성을 갖은 영역을 말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 핑계도 조만간 끝이 나겠지라는 생각과 우린 커다란 세상속에 아마추어로 존재한다는걸 느낀다) 다만 내가 좋아하고 이루고 싶은 미래가 있다. 여러가지를 도전하는 디지털노마더가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