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한줄평
내가 닮고 싶은 인물 中 한사람
##읽기 전 생각
나는 나의 욕망과 충동에 이끌린 행동에 대해 싯다르타의 모습을 보고 성찰하고 싶었다.
##읽은 후 생각
내면의 소리를 나침반 삼아 걷는길이 어찌 꽃밭만 또는 진흙탕길만 펼쳐진다고 기대할것이가? 다만 그길에 남겨진 발자국은 어떤 발자국 보다 선명하게 남겨져 있을 것이다.
#줄거리
#느낀 점
이제 더 이상 자신에 대하여 아무것도 알게 되지 않기를, 안식을 얻기를, 죽기를 간절히 원하였다.
→ 무기력해진 한 인간의 모습이 와닿는다.
자신이 까맣게 잊고 있었던 모든 신성을 다시 알게 되었다.
→ 다시 일어서려는 싯다르타 자신의 존재에 대한 깨닳음
알 필요가 있는 것이라면 모조리 하나도 빼놓지 않고 몸소 맛본다는 것, 그건 좋은 일이야. 속세의 쾌락과 부는 좋은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나는 이미 어린 시절에 배웠었지. 그 사실을 안지는 오래되었지만, 이제야 비로소 내가 그것을 직접 체험하게 되었군 이제 나는 그 사실을 제대로 안거야. 단지 기억력으로만 아는것이 아니라 나의 두눈으로도, 나의 가슴으로도, 나의 위로도 알게되었어
→ 직접 피부로 체험을 하는것만이 진정한 깨닳음이다.
모두가 스스로의 목표를 향하고 있었고, 모두가 그 목표에 사로잡혀 있었으며, 모두가 고통을 당하고 있었다. 모두 제각기의 목표에 도달하고 각각의 목표에는 하나의 새로운 목표가 뒤따르고 있었다
→ 우리 모두 각자의 존재는 서로가 어우려저 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는 단일성을 보여주고 잇다. 지금 당장 나는 이해할지 몰라도 전체적인 역사적 흐름으로써 우리는 존재한다. 그리고 그 차이를 인지하는것은 그 차이를 낳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