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stem, Sy스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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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구파발 교보문고를 달려가는 버스 안에서 한 생각이 들었다.어느덧 어린 시절 선망하는 직장인이 되어 자기 발전에 힘쓰는 한 인간이 되었다.회사 이외의 시간 책을 읽고 여러 가지 도전을 하려는 사람이 되었다.그런데 나의 반복적인 행위가 방향을 갖고 있는 것일까?방향을 갖고 싶은 거라 믿지만 방법이 잘못되어 같은 행위를 반복하는 것은 아닐까?머리에 여러 가지 생각들이 뒤죽박죽 섞여나가 지금 당장의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고 근본적인 문제에 와닿지 못한 것 아닐까?나라는 사람은 누구이고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이루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곰곰이 되짚어 본다.반복적인 행위가 소모적인 행위가 아닌 일정한 방향을 갖기 위해 습관을 들여야 한다.책을 읽고 도전하는 행위는 분명 가장 빠른 길이다.아이젠하워 메트릭에서 보여주듯 중..